가족이 시설에 가져가면 기뻐하는 것은?
가족이 요양 시설에 입주하면 입주하는 날이나 면회 때마다
- 뭔가 가져가는 게 좋을까?
하고 고민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또 멀리 살아서 오랜만에 시설을 방문할 때
- 무엇을 가져가면 기뻐해 줄까.
하고 고민하는 가족도 적지 않습니다.
본인이 안심할 수 있는 것, 본인다운 생활로 이어지는 것을 고르기를 추천합니다.
여기서는 시설 생활에서 기뻐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을 소개합니다.
가족이나 손주 사진
가족사진이나 여행 사진, 손주 사진 등은 대화의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새 사진을 가져가면 가족의 근황도 전할 수 있습니다.
집에 보관해 두었던 추억의 사진도 추천합니다. 사진을 보면서 옛날이야기꽃이 피기도 합니다.
편지나 손주의 메시지
멀리 살아서 자주 면회하러 갈 수 없는 경우에도 편지나 메시지로 마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손주가 그린 그림이나 계절 카드 등은 방에 장식해 즐기시는 분이 많습니다.
방에 따뜻함이 더해지고 가족의 마음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멋진 공간이 되니 추천합니다.
입던 옷
새 옷도 기쁘지만, 오랫동안 입던 옷은 안심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시설에서는 매일 세탁하거나 건조기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시설 환경에 맞는 의류를 고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쓰던 소품
예를 들어
- 애용하던 무릎 담요
- 쓰던 쿠션
- 좋아하는 가방
등 평소에 쓰던 물건은 새로운 생활에 대한 안심감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시설에 따라 가져갈 수 있는 물건이 다르므로 미리 확인해 둡시다.
좋아하던 책이나 잡지
독서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좋아하는 책이나 잡지도 기뻐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리해서 새것을 가져갈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에게 친숙한 것을 고르면 안심입니다.
가장 기쁜 것은 가족과의 시간입니다
역시 시설 직원분께 자주 듣는 것이
- 가장 기뻐하시는 건 가족이 만나러 와 주시는 거예요.
라는 말입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얼굴을 보며 이야기하거나, 함께 사진을 보거나, 옛날이야기를 하거나, 손을 잡고 이야기하는 시간은 본인에게 무엇보다 큰 기쁨과 안심으로 이어집니다.
멀리 살아서 자주 만날 수 없는 경우에도 오랜만에 얼굴을 보여 주는 것 자체가 본인에게 큰 기쁨이 됩니다.
가져가기 전에 시설에 확인해 둡시다
시설에 따라서는 가져갈 수 없는 물건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 전기 제품
- 큰 가구
- 깨지기 쉬운 물건
등은 제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져가려고 생각하는 물건이 있다면 미리 시설에 확인해 두면 안심입니다.
의류로 고민될 때는 세타가야 개호에
시설 생활에서는 매일의 옷 갈아입기와 세탁, 돌보기 쉬움도 중요해집니다.
세타가야 개호에서는
- 본인의 몸 상태
- 시설에서의 생활
- 갈아입기 쉬움
- 시설의 세탁 방법과 건조기 사용 여부
등을 여쭤보면서 그분에게 맞는 개호 의류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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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에 가져가는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비싼 선물이 아닙니다.
본인이 안심할 수 있는 것, 본인답게 지낼 수 있는 것을 고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쁜 것은 가족이 만나러 와서 함께 보내는 시간입니다.
무리해서 특별한 것을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면회 때 무엇을 가져갈지 망설여지면 '무엇을 가져갈까'가 아니라 '어떤 시간을 함께 보낼까'를 생각해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본인이 웃을 수 있는 시간과 본인다운 생활을 소중히 하면서 새로운 생활을 지지해 갑시다.
※시설에 따라 가져갈 수 있는 물건과 규칙은 다릅니다. 자세한 내용은 입주하신 시설에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