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가야 요양에는 "재활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입원복을 찾고 있어요"라는 문의가 들어오곤 합니다.

그럴 때 저희는 먼저 "병원에서 입원복을 빌려주나요?"라고 확인합니다.

재활병원 등에서는 유료로 입원복을 대여할 수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모처럼 구매하셔도 병원에서 준비한 옷을 입게 되면, 산 옷이 필요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입원복을 새로 사기 전에, 먼저 병원에 의류 대여 서비스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1. 먼저 병원에 입원복 대여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재활병원 등에서는 입원 중에 입는 의류의 대여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병원에 따라서는 '입원 세트', 'CS 세트' 등의 이름으로 환자복과 수건 등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다만 서비스 내용과 요금은 병원마다 다릅니다.

먼저 다음과 같은 점을 확인해 보세요.

  • 대여 여부: 환자복이나 잠옷을 대여할 수 있는지
  • 요금: 하루 요금과 이용 조건은 어떤지
  • 대여할 수 있는 것: 상하의만인지, 수건 등도 포함되는지
  • 세탁·교환: 입은 옷을 어떻게 교환·세탁해 주는지
  • 직접 준비할 것: 속옷이나 양말 등 따로 필요한 의류는 무엇인지

병원 안내 자료에 적혀 있는 경우도 있지만, 잘 모르겠다면 입원 전에 확인해 두면 안심입니다.

또한 대여에는 비용이 듭니다. 입원 기간에 따라서는 옷을 사는 편이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편 대여를 이용하면 가족이 옷을 가져가서 세탁하는 부담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입원 기간, 세탁의 수고, 본인의 희망 등도 고려하면서 대여를 이용할지, 직접 옷을 준비할지 검토하면 좋습니다.

병원에서 빌릴 수 있는 옷과 직접 준비할 옷을 확인한 뒤에 구매할 것을 생각해 보세요.

2. 재활 중에는 다른 옷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재활병원 입원에서는 한 가지 더 확인해 둘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재활을 할 때 어떤 옷을 입는지입니다.

병원에 따라 대여한 환자복으로 지낼 수 있는 경우도 있고, 재활 중에는 움직이기 편한 평상복을 입도록 안내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걷기 연습이나 앉았다 일어서기 연습을 할 때는 다음과 같은 점을 배려한 옷이 편리합니다.

  • 몸을 움직이기 쉽고 신축성이 있다
  • 바짓단이 너무 길지 않아 걷는 데 방해가 되지 않는다
  • 화장실에서 바지를 올리고 내리기 쉽다

또한 보조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보조기의 종류와 형태에 따라 알맞은 바지도 달라집니다.

입원 전에

  • "재활할 때는 대여한 환자복으로 괜찮을까요?"
  • "움직이기 편한 평상복도 필요할까요?"

라고 확인해 보세요.

평상복이 필요한 경우에도 지금까지 입던 옷을 쓸 수 있다면 무리해서 새로 살 필요는 없습니다.

3. 속옷과 양말은 직접 준비하기도 합니다

환자복이나 잠옷을 빌릴 수 있는 병원이라도 속옷과 양말 등은 직접 준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입원 중 세탁을 병원이 하는지, 가족이 가져가서 하는지에 따라서도 필요한 수량이 달라집니다.

입원 준비를 할 때는 의류 종류별로 필요한 수량을 확인해 두세요.

집에 있는 속옷이나 양말을 쓸 수 있다면 그것을 가져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먼저 병원에서 안내받은 준비 목록과 가지고 있는 옷을 비교해 보세요.

4. 지금의 몸 상태에 맞는 옷을 고르세요

입원 전과 비교해 몸 상태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팔을 올리기 어려워진 분은 머리부터 입는 옷보다 앞트임 상의가 갈아입기 쉬운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단추를 채우고 푸는 것이 어려운 경우도 있으므로, 본인의 손과 팔의 움직임에 맞는 옷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바지를 올리고 내리기 어려워진 분에게는 허리가 잘 늘어나고 올리고 내리기 쉬운 바지가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옷을 바꾸면 스스로 갈아입기 쉬워지거나 화장실에서의 동작이 편해지기도 합니다.

한편 지금까지의 옷을 문제없이 입을 수 있다면 새로 바꿀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입원하니까 요양용 옷을 산다'가 아니라, '지금 어떤 옷이 필요한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병원에서 안내받은 의류 조건과 본인의 몸 상태를 확인한 뒤에 필요한 것을 고르세요.

입원 전에 확인할 점

  • 병원에 입원복 대여가 있는지(요금·내용·세탁)
  • 재활할 때 어떤 옷을 입는지
  • 직접 준비할 속옷과 양말, 그 수량
  • 가지고 있는 옷 중에 쓸 수 있는 것
  • 지금의 몸 상태로 갈아입기 쉬운 옷인지

5. 입원 중 옷 선택이 고민된다면 세타가야 요양으로

  • "병원에서 앞트임 옷을 준비하라고 했어요"
  • "재활할 때 입을 바지를 찾고 있어요"
  • "지금의 몸 상태로 어떤 옷이 입기 편한지 모르겠어요"

그럴 때는 세타가야 요양에 상담해 주세요.

세타가야 요양에는 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몸 상태와 옷을 갈아입을 때 어려운 점, 병원에서의 생활 환경 등을 들으면서 옷 선택을 도와드립니다.

병원에서 받은 입원 준비 목록 등이 있으면 더 구체적으로 상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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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이 정해지면 여러 준비에 쫓겨 옷도 서둘러 갖춰야 한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둘러 모든 것을 살 필요는 없습니다.

병원에서 빌릴 수 있는 것을 확인하고, 지금 있는 옷 중 쓸 수 있는 것은 활용하세요. 그런 다음 새로 필요해진 옷만 함께 생각해 봅시다.

세타가야 요양은 본인과 가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옷 선택을 도와드립니다.